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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TIP

아기 영어 유튜브? - 고민된다면 이것부터 추천!

by joy.brown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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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영어 언제부터 해야하지?

유튜브를 보여줘도 될까?

어떤걸 보여줘야하지?

 

수많은 부모들의 고민일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고, 아직도 고민을 하고 있는 보통의 워킹맘이거든요 :)

 

조금 자란 우리 아이 아가 시절을 떠올리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으니 꼭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우선 "유튜브를 보여줘도 되나?"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은 부모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많은 육아 정보들의 홍수에서, 

언어는 빠를수록 좋다 vs. 너무 이른 노출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유튜브는 좋지 않다 vs. 도움이 되는 컨텐츠는 괜찮다

등등등 초보 엄마들을 더 고민스럽게 만드는 정보들이 많은데

결국 엄마 또는 아빠. 양육자의 선택인 것 같아요.

 

저는 유튜브를 보여주되 몇가지 규칙을 정했는데요.

 

첫번째는 시간을 정할 것.

두번째는 컨텐츠를 선별할 것.

세번째는 엄마가 함께할 것.

 

이 세가지였어요.

 

보여주는 시간대나 총 시간을  정하고 (1-2시간 내외)

컨텐츠는 많은 정보들 사이에서 제가 선택했는데 후회없는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컨텐츠 하단부에 남겨둘게요 :)

그리고 반드시 엄마가 함께 상호작용하면서 즐기는 시간으로 만들었던 것 같아요.

(단순히 아이가 일방향으로 시청하게 두는게 아니라요!)

 

그 덕분인지 아이가 자연스럽게

색깔과 동물, 숫자, 알파벳은 익혔네요 :) 

좀 더 말이 늘고 나서는 자긴 영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말하더라구요 ㅎㅎㅎ

 

 

 

제가 아이와 처음 보기 시작한 유튜브 컨텐츠는

super simple songs - kids songs 채널이었는데요

다양한 레벨과 주제의 컨텐츠들이 많이 있어서 어떤걸 고를지 망설이실 것 같아요.

 

 

추천드리는 컨텐츠는 Noodle & Pals 시리즈인데요

 그 중에서도 

Walking Walking

One Little Finger featuring

If You're Happy

이렇게 3가지를 입문으로 추천드려요!

 

그림이 단순하고 선명하고,

노래도 단순하고 간단한 동작이 함께 곁들여있어서

아이가 차츰 따라하게 되는데 그 모습도 꽤나 사랑스럽답니다 ;)

 

아이와 함께 긍정적인 교류를 하면서, 영어도 자연스럽게 노출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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